기존 블로그는 Velog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.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, 4학년 1학기에 들어서고 우아한테크캠프를 준비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.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기록을 티스토리에 하려고 합니다. 티스토리로 이전하는 이유는 가독성이 더 좋다고 느낀 게 큰 것 같습니다. 물론 Velog도 매우 좋은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.
내일(5월 28일) 우아한테크캠프 7기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. 면접 경험이 없어서인지 면접 분위기나 얼마나 긴장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. 지금이야 '30분 동안 편하고 재미있게 보고 오자..!'라는 생각이지만 막상 면접에 들어가면 긴장되지 않을까 싶네요.
합격하든 합격하지 않든 끝나게 된다면 회고를 간단히 작성해 보겠습니다.
앞으로 거창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기록해 보겠습니다!